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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천

명승 제 36호

백악산(북악산의 옛이름) 뒷자락에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백사골에

조선된 동천(洞天: 산천으로 돌러싸인 경치 좋은 곳)의 하나로 주변에

흰 돌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백석동천"이라 불린다. 

​'백석'은 중국의 명산인 '백선산(白石山)'에서 비롯된 명친으로, 흰 돌이 많은 백악산을 '백석산'에 비견한 이름이다.

백석동천: 투어

공간 설명

공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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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석정

-백석정: 주초석이 장주로 되어있음

-원형의 못: 계곡물을 끌어들여 수원으로 이용

-백석동천 사랑채: 백석동천 가장 중심에 위치

-사각형의 못: 연못의 상부에 위치

2.  월암

                            “이 바위 위로 초승달이 뜨는 밤의 풍경은

                                      고교한 아름다움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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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령폭포

통과의례의 의미를 지닌 동천의 입구

백석동천: 사진
앵커 1
앵커 2
앵커 3
백석동천: 환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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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천" 의

이야기

‘백석동천’은 백사실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주민들에 의하면 ‘백사실’은 백사 이항복(白沙 李恒福, 1556~1618)의 별장지 혹은 그가 어린 시절 공부하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어, 백석동천은 별서정원으로 분류된다.


 현재 백석동천의 입구에는 변화가 있다.

백석동천으로 들어가는 진입방식은 본래 세검정 방향의 하천을 건너서 암반을 타고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동령폭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을 통해서 올라야만 신선의 경역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북악스카이웨이 방향에서 거꾸로 내려오는 길이 있어 위쪽에서 동천으로 들어 올 수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진입로이다. 

 세검정 방향에서의 진입 역시 현재는 진입 분위기를 해치는 볼품없는 건물이 다수 지어져 있는 상황이라, 동령폭포 주변은 과거의 수려한 폭포경관을 거의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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